왜 두근두근이냐구요?
이유는 잠시후에...
이번 달 emp 메뉴는
고심고심 끝에 김밥/떡볶이/닭강정으로 결정 했답니다
시작 전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모이더니
밴쿠버지사는 금방 발 딛을틈도 없이 북적북적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김밥 떡볶이 안좋아하는 한국인은 없나봐요
배식은 어김없이 정팀장님께서 담당하시기로 했습니다
배식하면 역시 정팀장님이죠!
밴쿠버지사를 너무나도 좋아 해 주시는 ㅋㅋ상만씨의 모습도 보이네요
참으로 고마운 분이에요
센스있게 포즈도 잡아주시고
미생물을 좋아하시는 향원씨
항상 해맑으세요
외국인 친구들 모습도 군데군데 보이는데요
떡볶이를 매워할 줄 알았는데 은근 잘 먹더라구요?
뉴욕에서 에스프레소 마시듯 콜라 드링킹하는 범수씨
사진 상으로는 풍족 해 보이지만 고객님들의 엄청난 호응덕에!!!!!
나중엔 못먹고 돌아가신 분들도 있었어요
고객님들은 끊임없이 오시는데 음식은 모질라고 ㅠㅠㅠㅠ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몰라요
그래서!!!!!
이번 주 금요일에 emp 2탄을 하기로 했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