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예고드린 7월의 두 번째 emp
쌈밥 이벤트가 돌아왔어요
역대 최대라고 할만큼 엄청난 규모의 emp 였습니다
향긋향긋 스멜을 폴폴 풍기는 싱싱함의 결정체 쌈의 출처는 바로바로
전날 직접 농장에 가셔서 쌈을 수확해오신 정팀장님 이십니다 ㅋㅋㅋㅋㅋ
얼마나 싱싱한지 씻는동안 무당벌레가 종종 등장했답니당
귀여웡..
콜라와 이번엔 스페셜하게 무알코올 몰슨도 세팅해놓고~
김치도 뙇!!!!!
시간이 가까워지자 고객님들이 우르르르르르르르르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여느때와 같이 배식을 담당하게 되신 emp의 아버지 Hyunchul Jung 입니다
저번처럼 모자를수도 있으니 적당히 배식을 해달라는 저희들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손이 크신 팀장님께서는..
고기를 아주 듬뿍듬뿍!!! 눌러 담아주시더라구요
끊일 기미가 보이질않는 발걸음!!!!!
쌈밥을 앞에두고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네요
1시간도 안되어 130인분의 쌈밥이 동났습니다
쌈밥..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 emp도 은근슬쩍 기대해보며..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