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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셜 후기]내가 갈게! 캠브리지! 후기 :)

조회수 7420

내가 갈게 ! 캠브리지!

 

안녕하세요 :) edm 런던지사 내가 갈게! 캠브리지 소셜이 8월에 있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신 저희 edm 고객분들과 캠브리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다들 학창시절 소풍가기 전 떨리는 마음과 함께 잠이 잘 오지 않아 뒤척이던 기억 다들 있을실텐데요

저도 캠브리지 가기 전 왠지 모르게 떨리더라고요 ^^

아침 일찍 리버풀 스트릿 역에서 만나 함께 표를 구입하고 캠브리지 행 기차에 올랐습니다.

다들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함께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어느덧 캠브리지 역에 도착하였더라고요~

 

미리 예약해둔 Punting을 하러 가기위해 서둘러 캠브리지 중심으로 향했습니다.

조용하고 아기자기 한 집들을 걸으며 마치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풍경에 런던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영국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Punting 장소 저를 포함한 모든 여성 고객분들은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었습니다.

걸어 오시느라 도착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조금은 어두우셨었는데 급 밝아진 고객님들 :)

저도 참 갑자기 힘이 빡 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몰랐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리고 다른 배에 Crew 분들을 볼수록 우리 Crew가 참 잘생겼구나 싶었습니다.

고객분들도 예약 잘했다고 칭찬에 칭찬을 심지어 저희 배가 지나가면 다른 배에서 소리를 지르며

저희를 부러워했더랬지요 ~


조기~~ 보이는 다리가 바로 탄식의 다리(Bridge of Sighs)입니다.

하트퍼드 칼리지의 신(新)·구(舊) 건물들을 연결하는 석조 다리입니다. 1914년에 완공되었으며, 대부분은 토마스 잭슨(Thomas Jackson) 경이 설계하였습니다.

베니스의 탄식의 다리를 본떠서 만들었다는 설과 성적표를 받은 학생들이 탄식을 하며 지나간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60분동안 진행되는 Punting은 Crew들이 직접 노를 저으며 건물 하나하나 설명을 한답니다.

듣고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Punting 정말 추천 드립니다 :)

마지막 단체샷입니다 ! 반나절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하다보니 벌써 정이 들었는지 헤어질때

조금 서운하더라고요 ^^

행복해 하시는 고객분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참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다음번엔 더 재미있고 유익한 소셜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