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체 메뉴

공지사항

놓칠 수 없는 edm유학센터의 최신 소식

[런던지사 12월 소셜] 연말을 따뜻하게 함께한 2016 크리스마스 파티!

조회수 2344

안녕하세요~~!!!

말도 많고, 탈은 더 많았던,,,2016년이 시끄럽게 가고

2017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매일매일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2시!

 

이디엠 런던지사 12월 소셜프로그램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더랬지요~^^

그래서 컨셉은.......선물대잔치~!!

뭐, 한국이었다면 가족과 함께이거나,

여의도 솔로대첩이라도 가셨겠지만,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어학연수생 혹은 유학생으로 보낸다는 것은 매우 혹독한 일이지요..

그래서 이디엠 가족들을 초대해 음식도 나눠먹고, 선물도 나눠 가지며~

나름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기획했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서 런던지사를 예쁘게 단장하고 음식도 준비하였지요^^


음식은 기본적으로 치킨 & 외국 음식이라고 통칭하겠습니다~^^

어느새!! 2시네요?

오웃!!! 첫 손님들께서 도착하였군용~^^

우리 지사 얼굴을 맡고 있는 두분께서.. 손님맞이 중이십니다!

먼저 오신 분들부터~ 외국 스똬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뽜리를 즐기고 있으시네요.

그런데, 왠지 저만 신난 듯한 얼굴?

 

냠냠 드시며,

각자의 담당자님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며

치킨을 뜯는 시간을 가졌지요!


위와 같이 꽉찬 일정으로 준비한 선물들만 잘 챙겨가기만 하면 되는 거였드랬죠~

두 팀(트리팀, 산타팀)으로 나누어 아래와 같이 몸으로 말하는 힌트 쟁탈전을 시작했어요!!

부끄부끄하실 줄 알았는데,, 왠걸?

완전 열심열심, 귀엽귀엽한 모션들을 해주시면서 엄청난 경쟁구도로 끌고가다,

트리팀이 우승하였지요~

( 언젠간.. 저희 EC 들도 함께 참여하는 게임을 해보고 싶어졌답니다..꾸하하하..)

이건 무슨 속담을 설명하고 있는 건지,,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

너무 귀여워서 한컷!

위의 사진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ㅎㅎ

몸으로 말하기 <영화> 편입니다. 

여기서 깜짝 퀴즈 하나! 과연 사진속 남자는 어떠한 영화를 표현하고 있었을까요?

맞추시는 분 센쓰 만점! 드립니다

어?? 벌써 다음 순서네요? ㅎㅎ

다음 순서는 넌센스 퀴즈 맞추기 인데요~^^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1 곰이 목욕하는 곳은? 곰탕 

2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돈은? 할머니 

3 '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예쁜) 사람'을 1글자로 표현하면? 

4 여자가 주로 바르고, 남자가 즐겨 먹는 것은? 립스틱 

5 물고기의 반대말은? 불고기 

6 딩동댕의 반대말은?

7 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8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열바다

9 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 참고로, 답은 흰색 글씨로 작성해 놓았으니 궁금하신분은 드래그 해보세요~~~>

아참! 이번에 소셜프로그램 준비한다고 넌센스 100문항쯤,,다운 받았으니 필요하신분은 런던지사로 문의 주세요^^

사실, 넌센스는 매우 긴박하게 진행이 되다보니, 위와 같은 사진 두컷만 있네요!!

사실 넌센스를 많이 맞추시는 분들에게, 다음 순서에서 사용할수 있는 추첨권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드렸어요!!

자! 다음 순서는.. 12월 소셜 프로그램의 꽃이자, 피날레인..

선물 추첨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뚜둥!! 선물 차~~~암 많다..그쵸? ㅎㅎ

순서대로 1번부터 원하시는 분은, 본인의 추첨권에 이름을 넣고,

추첨권을 넣지 않은 다른 학생에게 뽑도록 하고~

그 학생이 edm 런던지사가 준비한 선물을,

선택된 친구들에게 훈훈~하게 대신 전달하는 고런고런~ 따뜻한 그림을 연출하고자 했었지요^^

이렇게 연말연시에는 서로서로 선물을 나누고 덕담을 나누면 좋잖아요^^

뽑고, 드리고

뽑고, 드리고

뽑고, 드리고 ....선물이 끝도 없네요...heart

마지막으로, 한번 뽑아서 드리고 싶다는 주혜대리님의 요청에 따라,

라면 한박스를 걸고 추첨을 진행했어요~

오~~ 기대된다!! 누구 누구??

 

지속적으로 런던지사 소셜프로그램을 참석해주고 있으며

현재 런던에서 엠바시(어학언)를 다니고 있는 황성민 학생분이,,

양손을 올려들고 승리의 세레모니를 하고 있네요..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자~ 그 다음은..헥헥..준비한 프로그램이 많아 아주 바쁘네요..헉헉..

다음은, 2017년 위시리스트를 적고 크리스마스트리에 걸어보는 상징적인 활동이네요..

그 내용을 마지막에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닷!@!

이제 그 다음으로는 처음에 트리 옆에서 찍었던 사진들에 인기투표를 해서,

포토제닉을 남자 한 분, 여자 한 분 선정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떨리는 투표시간이 지나고..

남자 후보자는 위의 두 명( 런던 엠바시 황성민님, 런던 프란시스킹에 다니는 김민호님) 이신데요~

어쩜.. 이렇게 훈남들이실까요?^^

공명정대하게..ㅎㅎ 가위바위보로 민호씨가 선물을 수령하셨습니다.

여자분들은,, 아주 사이좋게 유로센터 캠브릿지 천은빈님과 김휘진님, 그리고  LAL 런던 박예본님으로 후보가 추려졌는데요~

어느분에게 드려도 아깝지 않을 포토제닉입니다만..^^;

이 또한 아주 공정하게 가위바위보를 했읍죠!!

이또한 훈훈하게, 남자 포토제닉께서 여자 포토제닉께 증정하였답니다~^^

또한 이렇게 많은 선물을 준비하였으나,

그 와중에도 한개도 차지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전체 선물을 또!! 또!! 준비하였답니다^^

런던은 너무 추우니까~~ 따뜻하게 겨울 나시라고 담요랑 핫버틀을

(뜨거운물 넣어서 안고 자는..용품? 한국어로 뭐라하는지..모르겠네요.)

참석자 전원에게 증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나눔을 실천한 이디엠 런던지사 12월 소셜프로그램이 아쉽게도 끝이 났네요^^

아래는 우리의 소망을 적은 크리스마스 트리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참석한 전원의 10개의 소원을 공유하며~~^^

흐뭇한 소원부터, 안쓰러운 소원까지 다양하지만,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이디엠 런던지사의 12월 소셜 프로그램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열정과 관심에 다시 한번 더 감사함을 전하며,

그럼 1월 소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