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여러분!
런던지사의 김채현 대리입니다~ :)
이번 12월을 맞아서, 런던지사에서는 '미리~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소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답니당!!
이번 테마는 크리스마스로, 한국으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 유럽의 크리스마스하면 빠질 수 없는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어용!
맛있는 피자도 덤~ ^^
그럼 즐거웠던 현장으로 고고!!
우리 학생분들을 기다리면서 세팅한 모습!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소셜 프로그램 PPT와 맛있는 피자, 크리스마스 커트러리(다음 사진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창문에는
오늘 프로그램의 핵심!!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 키트도 보이네용~ :)
자세한 항공샷! 맛있는 피자와 사이드 디쉬들, 그리고 디저트 쿠키까지 풀코스~~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을 위한 산타 할아버지 얼굴 접시 + 잘 보이지는 않지만 포크가 깔린 냅킨도 하얀 바탕에 반짝이는 금색 실로 수놓아진 냅킨이었답니당 :) +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가 굴뚝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의, 장화가 인상적인 3D 컵까지!! 이정도면 크리스마스 잔치라고 할 만하쥬? ㅎㅎㅎ
한쪽 벽면에는 런던지사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 크리스마스하면 빠질 수 없는 선물들도 예쁘게 포장되어서 주인분들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당~ :D
런던지사 분들이 한땀 한땀 장인의 손길로 포장한 예쁜 선물들!!!
학생분들이 한분 한분 도착하시기 시작하시고, 먼저 도착하신 분들은
한국으로 부치는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타임을 가졌답니당!
모두들 열중해서 쓰시는 중~~
사진에서 맨 오른쪽에 가장 크게 나오신 분은 유진씨이신데요, 한국으로 보내는 것 대신에
유진씨 본인에게 카드를 쓰신 다음 1년 뒤 크리스마스에 열어볼 거라고 하셨답니다!
생각해보지 못한 아이디어였는데 참신함이 돋보였어요~^^ 1년 뒤의 나에게 쓰는 크리스마스 카드!!
이쪽 테이블도 카드쓰기 삼매경!! 다들 정말 한 자 한 자 꼼꼼하게 채워서 쓰셨어요~ :)
그림을 그리신 분도 계셨답니당!! ㅎㅎ
카드 쓰기에만 집중하신 분도 계셨지만, 피자를 드시면서 멀티태스킹으로 진행하신 분도 계셨어용~ ㅎㅎ
그렇게 카드쓰기 타임이 끝나고~
저희가 소셜을 진행한 12월 7일이 한국으로 발송하는 우편물 마감일이었기 때문에...!
선주 대리님이 학생분들이 고이고이 쓰신 카드들을 소중히 품에 안고 우체국으로 뛰어갔다 오셔서
무사히 발송을 할 수 있었답니다!!
집중에 집중을 거듭한 카드쓰기 타임이 끝나고~
맛있는 피자를 먹으면서 저희 EC들 및 저희가 하는 일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모두 집중하셔서 귀기울여 쫑긋 들으셨답니다~ :)
이어서 대망의!!! 진저브레드하우스 만들기 설명 시간!
다들 의지를 활활 불태우며... 40분 간의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당!
야무지게 재료를 붙이고 다듬고~
이 팀은 처마에 언 고드름까지 아이싱으로 섬세하게 표현해주셨답니다!
저는 미처 상상하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다양한 상상력을 펼쳐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
아기자기한 문 입구와, 겨울하면 빠질 수 없는 눈사람까지
저희가 동봉 재료 외에 추가로 준비해드린 부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집꾸미기 소품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당 ><
이번 소셜 프로그램의 유일한 청일점이었던 현호 씨~
같은팀이셨던 홍주 씨와 두 분 모두 9월 소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주셨던 분들이랍니당 ㅎㅎㅎ
마찬가지로 열심히!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처럼 알록달록 화려하게 데코해주셨던 유진씨 팀~
이 팀의 하우스는 정말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았답니당! ㅎㅎ
일어서서 열정적으로 하신 팀도 있었답니당!
유경씨의 팀~~ 처음에는 집을 건축하는(?) 속도가 제일 느리셨지만,
빠르게 다른 팀을 따라잡고 데코를 열심히 하고 계신 모습!!
맨 왼쪽에 계신 분은, 오늘 소셜 프로그램을 위해서!!
수업이 끝나고 이스트본에서 런던까지 와주신 가영씨!!
즐겁고 행복한 에너지를 뿜뿜 뿜어내시는 사랑스러운 분이었답니당! :-)
아이싱 짤주머니를 짜고 짜고~
크리스마스답게 트리 장식이 된 지붕~
이 집은 지붕의 하얀색 아이싱과 알록달록한 공 장식들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40분간의 초초초초초집중을 하셨던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 시간이 끝나고~
완성된 집들을 앞으로 모아서 가장 매력적인! 하우스를 뽑는 투표 타임을 가졌습니다~^^
투표하시는 유경씨 포착~ :D
박빙...! 동일 표가 나와서 투표를 한 번 더 거치고 1등이 선정되었습니다!!
1등을 하신 팀은 과연...?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유경씨, 그리고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민영씨와 오른쪽 마지막은 고은씨 팀입니다~
저희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라고 준비한 따뜻한 담요 + 수면양말 2켤레 세트를 품에 안으시고
사진을 활짝~ :D
그럼 1등 팀분들만 선물을 드리느냐!!
아닙니다~ 저희 런던지사 그렇게 야박하지 않아용!!ㅋㅋㅋ
참가상이 또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니트 옷을 입은 머그컵 + 킷캣과 마이쮸, 땅콩캬라멜 등 한국 주전부리들을 넣어서 예쁘게 포장한 컵을 참가상으로 드렸어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따뜻하게 국물 드시면서 겨울을 나시라고
참가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컵라면 한박스씩도 증정해드렸답니다! :)
각자 받으신 상을 안고 활짝 웃어주신 학생분들!
왼쪽부터 현호씨, 홍주씨, 유진씨, 가영씨, 유경씨, 민영씨, 고은씨 그리고 가연씨!
8분의 학생분들이 이번 런던지사의 12월 소셜 프로그램에 함께해주셨습니다~ :)
마지막 단체샷~ :D
연말에 함께해서 더 뜻깊고, 함께 했기에 더 따뜻하고 소중해진 시간이었습니다!
런던지사의 12월 소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 번의 소셜프로그램에서 또 만나요~
즐거운 연말, 크리스마스 보내시기를 바랍니당!
마지막으로 본 소셜 프로그램에 무한한 지지를 보내주시며, 큰 도움을 주신
김샘이나 대리님과 손주연 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d:m은 항상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