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이디엠 하이~~ )
밴쿠버 글로벌 센터입니다. :D
오늘은 어학연수 165일 차 된 학생인 조00 님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어쩌면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수업시작일을 기다리고 있을
바로 여러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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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5월 중순에 밴쿠버에 들어와서
후기를 작성하는 오늘로서는 밴쿠버 생활 165일 차 '새내기 아닌 새내기'입니다.
<어학연수 가면 꼭 이것은 하세요!>를 알려드리기 전에.. 제 사진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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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엔 도착하자마자를 떠올려보면...
유학원 담당자 Tom쌤이 공항에 픽업오셔서 집에 데려다 주셨는데요.
이동하면서 지켜야 할 이 것 저 것 주의해야할 점들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기도 전에 글로벌 센터를 가서 첫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면 여러 정보를 제공받고,
같은 날 도착한 다른 유학생들과 번호를 교환하며 첫 날을 보냈습니다~~~~
이 넓은 땅에 아는 사람이라곤 …? 다들 같은 처지이겠죠? ㅎㅎ
그래서인지 좋은 유학원을 선택해 좋은 담당자를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자 그럼 시작할게요.
[어학연수 가면 꼭 이것은 하세요! 1]
영어공부가 어려우면 꼭 멘토를 찾아 질문하세요!
저는 정말 여러모로 운이 좋았었는지 담당자 Brian쌤이
이런 저런 고민거리도 상담 많이 해 주시고 영어공부에 대한 방향성도 많이 제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기 때문에 꼭~~~~^^
[어학연수 가면 꼭 이것은 하세요! 2]
많은 행사에 참여 하세요!
저는 원래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이 아니예요.
그래서 유학원에서 하는 먹자파티라던가 학원측에서 주최하는 모임 등 참여를 많이 한 것 같아요.
같이 하이킹도 다니고 로컬 파티에도 가보고 한식당을 찾아가 보고 ..
사실 여기까지와서 집에 콕 박혀있음 너무 아쉽잖아요ㅠㅠ?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걸 추천해요!
외국인 친구를 만나고 싶으면 [meet up] 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학연수 가면 꼭 이것은 하세요! 1, 2는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지만
막상 현지에서 공부하며 놀며 생활하느라 정신 없게 시간은 흐르고
또 기대보다 이질적인 문화에 당황해서 숨고만 싶을 때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드리는 팁입니다.
가볍지만 중요한 제 얘기를 염두에 두었다가 꼬옥~~ 밴쿠버나 어디에서든
행복한 어학연수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