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2017년 12월에 학생비자로 ILAC ESL 과정 등록 후, 코업 비자로 전환하여
현재 코업 Practicum 기간 만료 후, 한국에 들어가는 장0석입니다!
<사원증>
※ 장0석님이 근무한 t-brothers는 1994년에 설립된, 사원 수 100명을 보유한 가공식품 도매업 회사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한인 최대 규모의 도·소매 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농특산물의 수출과 보급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코업 경험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ILAC 코업프로그램을 ILAC ESL에 연계해서 하게되어서, 등록과 전환이 다소 편했습니다.
ILAC College에서 Customer Service Exellence 과정을 진행했고, 5개월 + 5개월 (인턴십) 방식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이론 과목들도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영어도 같이 늘게 하는 요소들도 많아서 저에게 있어서는 유익했던 수업과 기간이었습니다.
3. 어떤 실무를 담당했나요?
한국에서의 전공이 국제통상학이라 그와 관련된 일을 찾다가 물류회사 구매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구매팀과 물류팀 병행으로 현지 바이어들과 컨택하여 제품 영업도 해보고
라벨링 작업, 납기 챙기는 등의 실무적인 일을 담당했습니다.
4. 도움되었던 부분은?
ILAC College에서, 기존에 배운 전공과 다른 Practicum을 했다고 해서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어떠한 일이든 Customer Service와 아예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업 프로그램을 통해 더 구체적으로 뚜렷한 과목을 배우는 것에 있어서 장점인 부분인 것 같고, 일과 수업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0석 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
본 후기는 고객의 허락 하에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