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굿뉴스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눈물이나네요ㅠㅠ
그동안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합니당
밴쿠버지사가 오픈한지 거의 3년이 되어가는데~~
저희가 edm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물개박수)
Before
그동안 고객분들의 휴게실겸.. 미팅룸으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작년에 찍은 사진들로 가득하고 이미 지난 여행광고지가 붙어져있었던 게시판이예요ㅎㅎ
아무도 신경을 쓰지않았던 곳입니다 (그래도 처음 오픈할때 팀장님과 태균대리님이 열심히 꾸민공간이지만...;;)
이 공간은 180도 바뀌게됩니다
영국을 테마로 벽화를 그리기로 마음먹고!
신입사원의 패기로 저는 스케칭을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있게 시작했는데...)
흑
페인팅을 시작하면서 주말에도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벽에다가 쏟기 시작합니다ㅋㅋ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벽화가 완성되고..(눈물)
팀장님이 직접 테이블도 설치하고 인테리어 용품도 고르시고 했어요~
전기 공사도 해야되서 전문가를 불러서 공사도 했구여 ㅠㅠ
거의 한달만에 프로젝트가 끝나게 됩니다 ~~
자 이제 완성된 밴쿠버 edm 카페 공개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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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쨘!!
심심해 보일 수 있는공간을
월데코 스티커를 사용해서 emp 사진을 붙였습니다~
앞으로 사진은 더 늘어날거예요
북카페 느낌나나요????
오늘 아침에 완성하고~ 팀원들과 저 공간에서 점심을 먹었는뎅 ㅠㅠ
넘좋더라구요~~
밴쿠버지사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죵? 팀워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거예여~
다른공간들도 지금 조금씩 바꿀 계획입니다~ 업뎃 기대해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