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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Centre of English Studies (CES), Dublin_ 이수진님
고객명: 이*진
안녕하세요! 아일랜드 통신원으 이수진입니다. 2015.3월부터 edm을 통해서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국 전에 이전에 활동하시던 통신원분들을 통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현지에 와서 생활할 때도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아일랜드로 연수를 오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통신원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재주가 뛰어나진 않지만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하게 많은 정보를 알려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학교 소개] 우선 저희 학원을 소개입니다. CES 어학원은 아일랜드 내에서도 규모가 크고 액티비티가 잘 되어 있는 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어학원 위치도 시티센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더블린 어디에서든지 접근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학원에 간 날 리셉션에 등록하러 온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독일 사람들이 꽤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는 아랍이나 남미 쪽 사람들이고 아시안은 한국인이 젤 많은 것 같았습니다. (리셉션에서만입니다. 수업은 클래스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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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Malvern House, Dublin_우슬기님
고객명: 우*기
안녕하세요 edm 통신원 우슬기 입니다 [학교 위치] 위치는 34 Dame St , Dublin , 아일랜드 입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받았을때는 같이 테스트 본 친구들의 국적을 아시아인 빼고는 못 알아봤습니다. 아일랜드에 브라질리언들이 많다고 하길래 많아봤자 얼마나 많을까 했지만, 반배정받고나서 많다고 느꼈습니다. [수업 소개] 이 표는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수업시간과 가격입니다. 저는 26주수업을 듣고 할인해서 현금을 주고 왔는데 다른학생들도 비슷하게 온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오전 8:55분에 수업을 시작해서 10시 25분부터 10시 40분까지 쉬는시간을 가지고12:10분에 끝나는 수업을 선택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받은 후 PRE INTERMEDIA라는 반을 배정 받았습니다. ELEMENTRY 바로 윗반이지만 생각보다 문법을 많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반 배정받아 보니 체코인 한 명과 한국인이 한 명 있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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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아일랜드 어학연수_ Alpha
아일랜드-Dublin 제가 살던 곳은 아일랜드 공화국의 수도 더블린입니다. 우리에겐 영화<원스>로 친숙해진 곳이기도 하지요. 영화에서 보았듯 더블린은 공원과 숲이 많고 City centre를 조금만 벗어나도 해안가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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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생활편 - 아일랜드 먹거리와 음주 문화
아일랜드의 먹거리와 음주문화 아일랜드의 대표적 먹거리는 모두가 다 아는 감자! 감자는 아일랜드 이민 역사에 큰 획을 긋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예전에 감자가 주식이던 시절, 감자 기근으로 수십 만명이 죽었으며 이로 인해 아일랜드의 인구가 감소하고 먹거리가 없어 미국 등으로 이민을 가게 되는 주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 감자는 크기도 크지만 맛이 우리나라 고구마와 약간 비슷하여 육류가 메뉴로 나올 때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음식입니다. 아침은 보통 주스 한 잔, 우유를 부운 씨리얼, 버터나 잼을 바른 토스트가 주식이며, 점심은 샌드위치 등으로 간단하게 먹는 편이고 저녁은 파스타, 스파게티 또는 감자를 곁들인 육류(닭고기, 돼지고기 등)입니다.더블린의 레스토랑 가격은 유럽 도시 중에서도 비싼 편인데 이곳 아일랜드 정식 메인 메뉴가 싼 곳이 15유로부터 시작하고 적포도주 한 잔이 4유로정도입니다. 더블린 중심가에 위치한 주요 식당은 다음과 같습니다. Gruel (Dame St.) Trinity College에서 Dame St.를 따라 10분 정도 걸어가면 우측에 위치한 식당으로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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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트라팔가 스퀘어에 울려퍼진 아'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
이번 월드컵은 정말로 세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정말 우리가 돈으로살수없는 많은것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월드컵 그 이상의 것을 창조해내었고 돈으로 살수없는 명예를 그리고 우리 가슴속에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1년전 한국은 영국에서 평가절하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영국인들은 처음에 동양인을 만나면 일본에서 왔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왔냐고 묻습니다. 그다음에는 그럼 어디서 왔냐고 묻었지요 그들에게는 일본은 동양의 신비이며 중국은 동양의 근원이였습니다. 삼성이 한국의 기업이라고 이야기했을때 믿으려 하지않는 이가 반이였습니다. 여기서 삼성은 일본기업으로 여겨졌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은 방글라데시나 필리핀 뭐 그정도로 여겨졌었습니다. 그 이상의 평가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시각으로서는 개고기를 먹는 나라 그리고 언젠가 올림픽을 한번 치른나라 정도이지 우리가 한국에서 느끼는 한국의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나름대로 우리는 동양에서 일본보다 경제는 뒤지지만 중국보다 아직은 앞서고 있고 올림픽을 치른 나라이며 동남아시아 국가들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에서의 평가는 no였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유별나게 평가절하 되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