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영국생활에 필요한 3대 필수요소?.........집[2]
드디어 집에 대한 야그를 합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만고의 진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타국에서 지친 몸에 기력이 불어넣어줄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집이 너무나 절실합니다. 영국에서 지내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경우를 들수가 있습니다. 1. 홈스테이2. 집이나 플랏을 쉐어3. 집이나 플랏을 대여1. 홈스테이많은 분들이 여기에 대한 정보를 마니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운이 좋아서 좋은 할머니 만나면 금상첨화지만 다들 한달만 지나면 바로바로 나오시드라구요. 가격이 넘 비싸고 가격에 비해서 그리 편하게 지낼만 곳이 아니라고들 하네요. 어떤 집은 일정시간을 정해놓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경우도 있죠. 그 정해진 날이나 시간이 되면 친구집이나 다른집을 전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타국에서 마음편히 쉴만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고 처음가서 영국문화를 접하고 싶으신분들은 시도를 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모두들 한두달 정도면 홈스테이를 안하시드라구요.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드리고 ..
-
영국
영국생활에 필요한 3대 필수요소? ......학교[1]
영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학교, 집, 일, 친구, 등등 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정보나 의견은 개인마다 판이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지 나름대로 준비하고 결정하면서 느꼈던 그리고 고민했던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중에서도 참말로 참말로 중요한 것은 학교입니디. 여러분들도 심사숙고하고 또 심사숙고하면서 자고 일어나서 또 심사숙고하는 가장 최대의 골치거리이며 가장 필요한 것은 학교입니다. 영국생활의 목적이며 수단인 것이 바로 학교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은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본인은 학교를 선정하는데 32일하고 반나절이 걸렸습니다. 절대절명의 과제이며 중대사이죠. 그리하여 다들 쓰러집니다. 학교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한번 포기하고 그다음에 주로 학교를 선정하게 되죠. 지 풀에 한번은 지쳐야 합니다. 기럼 담에 다시한번 기운내서 정보를 수집하고 의견을 수렵한후 결정을 내리게 되는것입니다. 학교를 선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수집입니다. 인터넷, 서적, 친구, 유학원, 등등 가능한 최대한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정보를 수집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원은 현지에 있는 이들의 살아있는 정보를 마니 모으는 것입..
-
영국
영어를 즐겨라... 영국을 즐겨라...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언어사회 안에서 생활하는것이 주요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중학교때 국어교과서에 나온 논설문이나 설명문 중에 한 구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저의 기억력은 갈수록 시대를 역행하여 2bit컴퓨터를 그리워합니다. 암튼 영국은 영어언어사회 그리하여 영어용 교육교재가 여러분의 생활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심심하면 아는길도 그냥 한번 지나가다 물어보세요 그리고 들리면 나의 듣기가 마니 향상되었구나 안들리면, 나에게 시간이 좀더 필요하구나 생각하고 실망하시지 않으시기를... 그리고 담에 비슷한 장소에서 또 같은 질문을 다른이에게 하세요 기럼 차차 자신이 그 상황과 회화에 대해서 적응하고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글구 또 심심하면 아무 쇼핑센터나 옷가게 같은데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여러분은 고객입니다. 한마디로 왕이죠 처음에 좀 버버벅 된다고 해서 당황하실 필요없습니다. 버버벅 거림이 유창함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쉽고 아는거라고 생각하는 질문들 그냥 쏟아부세요 그것은 아직 여러분의 생활영어가 아닌 머리속에 영어니까요. 그리고 혹시라고 서비스에 대해서 불만이 생기시면 바로 매니저를 찾으세요..
-
영국
트라팔가 스퀘어에 울려퍼진 아'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
이번 월드컵은 정말로 세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정말 우리가 돈으로살수없는 많은것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월드컵 그 이상의 것을 창조해내었고 돈으로 살수없는 명예를 그리고 우리 가슴속에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1년전 한국은 영국에서 평가절하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영국인들은 처음에 동양인을 만나면 일본에서 왔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왔냐고 묻습니다. 그다음에는 그럼 어디서 왔냐고 묻었지요 그들에게는 일본은 동양의 신비이며 중국은 동양의 근원이였습니다. 삼성이 한국의 기업이라고 이야기했을때 믿으려 하지않는 이가 반이였습니다. 여기서 삼성은 일본기업으로 여겨졌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은 방글라데시나 필리핀 뭐 그정도로 여겨졌었습니다. 그 이상의 평가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시각으로서는 개고기를 먹는 나라 그리고 언젠가 올림픽을 한번 치른나라 정도이지 우리가 한국에서 느끼는 한국의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나름대로 우리는 동양에서 일본보다 경제는 뒤지지만 중국보다 아직은 앞서고 있고 올림픽을 치른 나라이며 동남아시아 국가들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에서의 평가는 no였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유별나게 평가절하 되었었다고 생각합니다..
-
영국
너를 던져라......무한한 가능성과 희망 속으로......
당신은 왜 외국으로의 여행이나 공부를 하려하는가?당신은 왜 영국을 결정하였는가?당신은 왜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가?대답은 하나다. 여러분의 희망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가끔은 대한민국이라는 현실만으로는 여러분의 꿈을 펼치기에 좁게 느껴진다. 세계는 열려있고 젊은이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꿈을 위해서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서 이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가치를 높이기위해 여러분은 이길을 선택한 것이다. 특히 이곳 영국은 여러분의 능력을 펼치기에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존재한다. 보는것과 듣는것과 느끼는 것은 정말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간접적으로 본 세계와 직접 체험한 세계는 하늘과 땅의 차이를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사고의 깊이와 이상의 높이가 거듭나는 기회가 될것이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었던 소중함들의 가치를 새삼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한다. 내가 가진 작은 것들, 정말로 나에게 평범하고 사소로운 것들의 감사함 그리고 그리움, 생각이 아닌 말이 아닌 정말 가슴으로 흠뻣 느끼게 될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한국에서 건설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멋진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떠나..
-
영국
은행계좌 만들기
영국에서 와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 아니 해야할일이 은행 계좌를 만드는 걸껍니다. 왜냐면 많은 돈을 가지고 오기도 했고 앞으로 한국에서 송금도 받아야 할꺼구요.영국의 대표적인 은행은 Barclays Bank, Lloyd's TSB, HSBC Bank, NatWest Bank등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은행 구좌는 Barclays Bank 꺼예요. 은행 구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학교에서 reference letter(bank letter라고도 하지요)를 받아서 여권을 함꼐 가지고 은행에 가 personal service코너로 가면 은행계좌를 만들 수 있어요. 작년에 제가 왔을 떄만 해도 쉽게 계좌를 열 수 있었는데 요즘 학생들에게 좀 까다롭게 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다보면 다 방법이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만약에 은행에 갔는데 안 된다고 하면 왜 안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계좌를 열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대로 서류를 준비해 가면 되구요.영국의 은행은 우리나라처럼 통장을 주지 않아요. 대신 한달에 한 번 집으로 bank statement가 오지요. 그리고 계좌를 오픈하고 나면 좀 있다가 집으로 카드와 cheque가 날라올꺼예요. 그럼 ..
-
영국
교통카드 할인받기
영국이 물가가 비싼 이유는 집값과 교통비 떄문인 것 같아요. 영국에 돈 내고 공부하러 온 우리가 그 교통비를 다 내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 학생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tube(지하철)와 bus를 30%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어요. 바로 student photocard지요.이 카드는 먼저 학교에 가서 form을 달라고 해서 detail을 다 적은 후에 우체국에 가서 3파운드짜리 cheque를 끊거나 우편환을 사서 form안에 있는 주소로 사진 두 장과 함께 보내면 됩니다. 그러면 집으로 student photocard가 날라오지요. 이 카드를 받고 나서야 학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럼 이 카드를 가지고 travelcard나 bus pass를 살 때 이용을 할 수 있지요. 할인혜택을 받는 학생 카드는 'Youth' LT card 그리고 'Youth' Bus Pass라고 부르지요.요금은 지난 글에 지하철과 버스편을 참조해 주세요.그리고 학교 근처에 집을 구하시고 평일에는 학교만 다니시다가 주말에 시내 관광을 하시길 원하신다면 weekend travelcard를 이용하세요. 토요일, 일요일에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이지요. 주말 이틀간 다 시내에 나가..
-
영국
영국의 전화와 이동전화 그리고 인터넷
일단 저희집의 통신에 관해 말씀드리지면요.집전화는 BT를 쓰구 있구요(한국에서는 한국통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발폰(한국에서는 핸드폰이라구 부르죠, 이곳에서는 모발이라고 부릅니다.)도 저희는 BT를 사용하구 있어요. 요금은 Pay & Go로 선택했구요. 그리고 인터넷은 BT전화선을 이용해서 AOL로 접속해서 쓰고 있지요.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제가 한국에 있어도 아마 그럴껍니다. 와서 부딪쳐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제 하나하나씩 설명을 해 볼까요?일단 일반 가정용 전화는 BT(British Telecom) 과 Tele West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BT를 사용하지요.요금 체계는 다양하니까 자기에세 맞는 요금을 골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그리고 모발폰은 4개의 회사로 나누어 집니다. BT, One 2 one, Orange, Vodafone 이렇게요. 한국에서 011, 이나 016, 019가 요금이 다르듯이 이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은 회사끼리 경쟁이 심해서 전화기도 많이 싸졌습니다. monthly pay를 하신다면 공짜로 전화기를 얻을 수도 있구요. 근데 전 pay as you go를 권하고 싶네요. p..
-
영국
한국으로 싸게 전화거는 방법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전화를 해야 하지요. 전 픽업을 신청하고 곧바로 홈스테이집으로 가느라 도착 당일에는 집에 전화를 못 드렸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센츄럴에 관광을 갔다가 큰맘 먹고 가게에 들어가 전화 카드를 하나 샀지요. 그때 산 카드는 BT 카드였지요. 우리나라로 치면 BT는 한국통신이랍니다. 전 그 땐 전화 카드는 그거 하나뿐인 줄 알았죠. 한국의 전화카드처럼요. 5파운드짜리(약 만원)-1파운드 보너스가 있어서 실제로는 6파운드 였답니다.- 사서 한국으로 전화를 하니 정말 돈이 우수수 떨어지더라구요. 통화감은 정말 좋지만..... 한 일분도 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리곤 그 카드는 끝!! 국제전화라서 이렇게 비싼가 보다 하는 생각만 했었죠. 한국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만나는 사람마다 전화카드를 추천해 주더군요. TELCO다 SWIFTCALL이다.... 영국엔 전화카드 종류가 정말 많아요. 카드를 선택할때는 카드에 붙는 charge들을 잘 확인해야 해요. connection charge가 붙는 것도 있고 local charge가 붙는 것도 있구요. 대부분의 전화카드는 0800이나 0845로 시작하는 번호를 누르고 그 다음 pin nu..
-
영국
런던의 빨간 이층버스!!
영화 '노팅힐'에서 휴그랜트가 이층버스에 올라타는 장면을 보셨나요? 저도 영국에 오기 전에는 참 신기했습니다. 이층버스..... 그러나 지금은 저에게 버스는 언제 오나 이놈의 버스 하는 생각이 먼저 들지요. 영국의 버스 시간은 대중 없습니다. 정말 엿장사 마음대로 이지요. 그래도 어떤 버스 정류장에는 다음에 올 버스와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전자 게시판이 있기도 합니다. 이러라도 있으면 다행이지요. 차비를 좀 아껴보겠다고 버스를 타면 정말 약속이라도 할라치면 시간 지키기가 쉽지는 않을껍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버스가 몰려서 오기도 하구요. 그래도 알뜰한(?) 유학생들에게는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저렴하지요. 그래도 런던 버스의 좋은 점은 승객이 내릴 때까지 진득히 기다려주는 거지요. 그리고 먼저 문 앞에 나가 기다릴 필요도 없구요. 내릴 정류장에서 문이 열리면 그 때 나가도 됩니다.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가다려 주거든요. 그리고 이층버스 말고 일층버스도 있는데 이 버스들 중 어떤 버스들은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타실때는 차입구를 좀 내려서(어떻게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차에 오르기 편하게 해 주지요. 여기서 한 번 감동 받고......만약에 다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