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아트유학입니다.

우선, 장학금을 받고 아트유학을 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국가별로 자국민이 아닌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곳은 각기 다릅니다.

가장 대표적인 장학금 수령 가능한 국가는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은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있는 만큼 유학생들에게도 큰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아트스쿨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9월학기 기준, 장학금 제안을 가장 많이 받은 학생의 케이스를 보면 전체 학비의 약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장학금으로 지급받는 조건이었습니다.

미국은 아트유학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희망하는 국가이기도 하지만, 학비 부분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비용이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장학금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장학금의 경우 Merit Based Scholarship (성적 우수 장학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트스쿨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심사에 반영하여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따로 신청해야 하는 서류는 없고 고지된 기간 안에 입학 지원서를 넣으면 심사 시 함께 반영 대상이 됩니다.

이를 위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가 반드시 필요하며, 포트폴리오 퀄리티를 좌우하는 학생의 창의력과 높은 미술 기초 소양이 요구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실제 고액의 장학금 제안을 받고 합격한 학생들의 후기를 보실 수 있는 사이트는 https://portfolio.edm-art.com/result/interviews 이며, 개별상담 시 ed:m아트유학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 실력에 맞는 1:1 맞춤 커리큘럼 및 상담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국내의 미대들의 경우 내신, 수능성적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됩니다.

국내 랭킹이 높은 학교일수록 실기반영비율보다 성적반영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좋은 실력이 있다 하더라도 불합격하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해외 대학의 경우에도 내신반영 비율이 높은 곳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내신평가비율이 낮은 학교들 중 명문대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담 후 본인 현재 상황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 내신관리와 포트폴리오 준비, 영어공부를 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수능공부로 3~5과목 이상을 공부로 소비해야 하는 국내입시와는 달리 해외입시의 경우 내신관리를 제외한 아이엘츠, 토플 등의 영어공부만 추가적으로 더 한다면 국내미대보다 상위 랭킹의 해외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지원일 및 실기고사 일정을 감안한다면 영국, 미국, 캐나다 기준 한국과 대부분 동일하게 매해 12월 ~ 1월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해외 대학들 중 지원 데드라인이 3~4월까지 가능한 곳들도 있기 때문에 지원시기 관련하여 꼭 전문가의 크로스체크가 필요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해외 예술대학 입시는 국내 입시와는 다르게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데요, 이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원자의 창의성과 예술적 성향을 평가 받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예술로 표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미술 실력이 갖춰져 있지 않더라도 아트유학 준비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edm아트 포트폴리오 학원에서 배출한 합격생의 약 60% 는 미술경험이 없었으며, 장학금을 받고 합격한 사례도 있을만큼 edm 포트폴리오 학원에서는 다년간 미술경험 없는 학생들을 합격시킨 티칭 노하우로 매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개인의 속도와 수강하는 수업 횟수에 따라 포트폴리오 준비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평균 준비기간은 10개월 - 1년입니다. (기본 주 5회 수강 시) 보다 자세한 포트폴리오 준비기간은 학생의 니즈와 필요한 포트폴리오의 유형, 지원시기를 고려해 예상할 수 있습니다.

edm 포트폴리오 학원은 1:1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준비기간이 따로 있지 않으며, 학생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필요한 포트폴리오 작품 개수와 구성, 필요한 수업 횟수와 기간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미국 아트대학은 학생의 실기력과 실력 향상에 우선적인 목표가 있으며 이후 취업시 제출해야하는 포트폴리오를 퀄리티있게 준비할 수 있으므로 취업에 있어 유리한 환경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학생선발에서부터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여 선발하는 비중이 큰 편이며, 주립대나 종합대 지원시 요구하는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을 면제해주는 학교가 많습니다.

아트대학은 대부분 도시 중심인 시내에 위치해있어, 위치 접근성도 좋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바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학문을 배우기 때문에 취업시장에도 유리한 부분이 큽니다. 또한 아트대학이 위치한 대도시들 뉴욕, LA 등은 전시회, 갤러리 등과의 접근성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작업물을 준비하는 것에 있어, 많은 리서치 자료들이 주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론보다는 실기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고 싶다면 아트대학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명문아트대학교와 종합대/주립대학교는 같은 전공일지라도 커리큘럼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합대/주립대의 미술전공은 보통 '통합디자인학과'로 운영하여 그 안에서 스튜디오 수업을 나눠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업은 디자인하는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서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접근방식, 문제해결 방법등을 배울 수 있으나,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에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이론 위주의 수업인 학교들이 많아서, 실기보다는 이론 베이스가 되는 수업들이 더 많습니다. 종합대/주립대는 GPA 성적반영비율이 아트대학교보다 높으며 지원시 미국의 수능시험인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이 필수인 학교가 대부분이므로 학교의 지원 요건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종합대/주립대는 시내에 위치한 곳도 있지만, 학교에 따라서는 거리가 다소 먼 곳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립대를 선택하실 때는 위치도 함께 고려해주셔야 합니다. 학교를 선정하는데에 학생들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학교 커리큘럼을 보시고, 원하는 목표를 잘 세워서 준비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