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다이어리

캐나다에서 맞이 하는 첫날 2014년 7월 20일 - Robson st. Tour 오늘은 Teens 학생들의 Robson St. tour 가 있었습니다. 도착한 오후에는 날씨가 참 좋더니,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약간 쌀쌀 한 날씨 였네요. Robson St. 에서 쇼핑을 즐기는 우리 학생들 ~!! 영어로 물건도 구입하고 계산도 해 보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녁식사 시간 이에요~~~!!  ​간단한 부페 식과 몽골리안 BBQ 그리고 셀프 샤브샤브 부지런히 식사 중인 우리 학생들 :) 샤브샤브가 너무 맛있어서 뿌듯뿌듯 했네요~^^ 배불리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가 찾은곳은 용산사 입니다^^ 250년의 역사를 보유한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대만의 사원입니다.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원으로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앞 본당은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뒷전당은 도교의 여러 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보현보살, 마쭈, 관제, 삼신할머니 등등) 밤에 보는 용산사는 굉장히 화려하고 ..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캠프 담당자 입니다 7월19일 사랑스러운 우리 친구들이 여름캠프를 참가하러 벤쿠버로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3주동안 캠프다이어리가 꾸준히 업데이트 될텐데요, 지금쯤은우리 학생들, 벤쿠버에서의 1주차 오후를 맞이하고 있겠죠? 자, 그럼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_잘 다녀올께요! ^-^ 출국편을 포스팅할께요 :D 먼저 우리 글로벌 캠프팀은 대만 - 타이페이를 경유 해서 출발 하였습니다 ^^ 간단하게 당일 관광및 맛있는 대만 음식을 먹고 다시 캐나다로 향했는데요. 그모습들 같이 보실께요^^ 꽃보다 대만 :) 대만에..

[한*빈/중2] 1. 영국으로 캠프를 오게 된 계기나 동기가 있어요? 제가 지원하여 학교 오디션을 보고 뽑혀서 오게 되었어요. 2.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여행을 오게 된 거잖아요, 첫 날 기분이 어땠어요? 부모님과 떨어져서 뭔가 씁쓸하기는 하였지만, 한국이 아닌 영국이란 새로운 땅을 3주간 있을 거란 생각을 하여서 설레기도 하였고, 또 풍경과 경치가 한국과는 다르게 정말 예뻐서 감명 깊었어요. 3. 캠프 기간 동안 어느 것이 가장 신나고 좋았어요? 유명관광지를 갔을 때 가장 즐거웠어요. 옥스퍼드 거리/대학은 쇼핑할 것이 많아서 되..

[2013 캠프 다이어리_15편] 2013 edm 영어캠프, 대망의 수료식 현장!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드디어 저희들의 마지막 수업까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모두 밖으로 나왔네요~!! 이제 캠프 수료증을 수여하는 Ceremony time을 가질 예정이랍니다! 저희 중에서 가장 먼저 수료증을 받은 사람은...? 개구쟁이 성현이군요!! ^^ 3주간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선생님께 얼마나 칭찬을 많이 들었는지 몰라요! 이어서 우리 귀요미 어리광쟁이 남우가 받고 있네요~ 4차원 성민이와 어른스러운 수영이도 받고..

[2013 캠프 다이어리_16편] 우리들의 마지막 스토리!! ^^ 2013년 8월 11일 일요일 벌써 3주가 모두 지난 건가요?!! 어느새 익숙해진 St. Lawrence 학교를 떠날 때가 왔네요! 저희들의 마지막 이야기 함께 보시죠! 마지막까지 함께 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친구들과 모여 있는 수빈이와 아연이가 보이네요!!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건 역시...?! 사진 찍기!! 3주간 동고동락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니 얼마나 친해졌는지 아시겠죠? ^^ 그리고 나서... 저희들끼리 지난 3주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잠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