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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9편 런던 보드트립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릴 이야기는 우리 친구들이 런던에서 보트트립을 하며, 런던의 관광 명소들을 어디를 다녔는지 말씀해 드릴께요^^ 지난 주말 우리 친구들은 런던 Full Day Excursion으로 템즈강에서의 보트 트립을 하고, 런던의 유명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타고 있는 보트랍니다. 사진 찍기 바빠보이죠? 2층으로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템즈강에서 런던의 풍경을 바라 볼 수 있지요 이날 따라 날씨가 아주 좋아서 엑스컬전이 더욱 좋았답니다! 맨 앞에 자리를 잡은 귀염둥이 호재와 태성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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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8편 우리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
안녕하세요! 우리친구들은 오늘도 수업과 엑티비티를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학교생활이 어떤지 많이들 궁금해 하셨죠?^^ 주로 오전에는 세 번의 수업이 있고요, 점심을 먹은 뒤 오후에 엑티비티 활동을 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럼 친구들의 하루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Morning Assembly 후에, 반 배정을 받고, 각자의 반으로 수업을 받으러 갑니다. 각각의 반은 Sunday Roast, Toad in the Hole, Chicken curry, Fish and Chips 등등 영국의 요리 이름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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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7편 런던에서의 International Blind Date 현장을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뜨거운 여름날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 곳 런던은 여름이지만 가을날처럼 시원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서 우리 친구들은 런던으로의 시원한 피서를 마음껏 즐기 고 있답니다. 오늘 여러분께 공개할 이야기는, 얼마 전 이브닝 액티비티로 함께한 블라인드 데이트 현장이랍니다. 호호호- 첫 번째 라운드가 시작되었는데요! 모두가 사회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지요? 처음에 나올 친구는 여자친구가 나올건데요~ 3명의 멋진 젠틀맨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쨘, 3명의 신청자 결정! 얼굴을 가린 채 부끄러워 하는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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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6편 BRITISH MUSEUM 방문기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 들과 BRITISH MUSEUM에 다녀왔어요! 대영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들 중의 하나이며, 문화 인류학적 유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고대 이집트와 수단, 그리스와 로마 유물 등은 물론 중동, 아시아의 유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미술사적으로 가치 있고 높이 평가되는 작품뿐만 아니라 인간의 역사와 문화 즉, 인간이 지구상에서 살아온 삶의 발자취 를 보여주는 곳이 어서 우리 친구들에게는 더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규모면 에서는 세계 최대로, 하루에 모든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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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5편 Future Fashion Show 현장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공개할 캠프 다이어리는 프로젝트 런웨이도 저리가라~! 하이패숀! 을 자랑하는 런던에서의 Future Fashion Show 현장입니다. Evening Activity로 Class 별로 모여서 모델을 정하고, 그 모델에게 옷을 만들어주는 패션쇼를 가졌는데요. 패션쇼의 주제는 Future Fashion입니다. 요런 의상들을 상상하셨나요? 사실 우리 친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재는 …. 쿠킹호일과 비닐, 스카치테이프였습니다. 하하하 엇! 한 클래스에서 우리 미진이가 모델이 되었네요 쑥스러워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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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4편 1600여년의 역사, Canterbury대성당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림픽 잘 보고 계신가요?! 지금 영국은 어디를 가더라도 올림픽 분위기가 아주 물~씬 느껴진답니다! 실시간으로 수영, 축구 등의 경기도 지켜봤지요 호호 오늘 여러분께 우리 친구들이 Caterbury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 드릴께요. Canterbury는 런던에서 남동쪽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지역이랍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아기자기한 느낌의 시내도, 역시 올림픽 분위기가 느껴졌답니다. 캔터버리에 도착하여서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캔터버리 시내를 둘러 싸고 있는 성벽(City Hall) 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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