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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월 21일 뉴질랜드 영어캠프 학교정규수업&미니골프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영어캠프 입니다. 오늘도 잠깐 여우비가 오긴했지만 계~속 화창한 날씨 입니다 기온도 아이들이 딱 뛰어놀기 좋은 날씨였어서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고, 방과 후에 미니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미니골프는 아이들이 골프라는 운동에 조금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끔 재미의 요소를 넣어 만들어놓은 퍼팅 경기 입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어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찾는 인기 많은 게임입니다 오늘 혹시 비가 올지 몰라서 실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니 골프장으로 갔습니다 저희가 오늘 방문한 미니 골프장은 총 16개의 홀로 이루어져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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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년 2월 20일 뉴질랜드 영어캠프 학교정규수업 & ESOL수업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영어캠프 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날씨의 대명사라고 할수있는 여우비가 내렸습니다. 햇빛이 쨍쨍하게 내리쬐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다가 다시 햇빛이 나는 날씨로 흔히 하는말로 변덕이 심한 사람을 이곳에서는 뉴질랜드 날씨같다고 한답니다 ㅎㅎㅎ 덕분에 아이들은 날씨가 왜 이러는지 당황했다가도 햇빛이 나면 바로 놀이터로 뛰어 놀기 바빴습니다 ^^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뉴질랜드 간식을 또!! 준비해 주셨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러블리하다고 하시면서 The most favourite group EVER!! 라고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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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년 2월19일 뉴질랜드 영어캠프 학교정규수업&ESOL수업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영어캠프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얼굴이 다들 까무잡잡하게 탄 모습으로 토요일날 신나게 놀았다는 흔적이 있는 채로 만났습니다 게다가 오늘 수영하러 가서 어떤반이 잘했는지 어땟는지 얘기하느라 아주 정신없었습니다 오늘은 글쓰기 단계의 마무리인 Editing을 배웠습니다. 자신이 또는 다른 사람이 쓴 글을 검토해가면서 수정하는 단계입니다. 스펠링 체크, 마침표, 반복되는 단어 대신 대명사 쓰기 등,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가면서 수정해 보았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친구와 같이 상의해가면서 수정 단계를 다 마치고, 이제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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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년 2월 17일 셰익스피어 국립공원 체험 및 바베큐 파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영어캠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뉴질랜드 국립공원 및 바베큐 파티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요즘 비가 종종와서 날씨가 어떠려나 기대했고, 오늘 강수확률이 20%라 조금 걱정했지만 아무문제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희가 다녀온 셰익스피어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중 하나로, 산림이 우거진 산책로와 바다를 끼고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특히 키위 새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1.7Km의 보호 펜스를 가지고 있어 입장할때도 보호구역 특수문을 통과해서 들어가야합니다. 아이들과 학교에서 만나 약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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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년 2월 16일 뉴질랜드 영어캠프 학교정규수업&쿠킹 클라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영어캠프 입니다. 오늘은 정규 수업후 쿠킹클라스를 진행했습니다. 쿠킹 선생님은 학교 가정 선생님(푸드 테크놀로지)이신 테레사 선생님 이십니다. 이미 학교에서 요리 수업을 했었던 학생들도 있어서 요리 교실이 익숙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요리의 주제는 안작(ANZAC) 비스킷 입니다. 안작은 Australia New Zealand Army Corps 를 뜻하는 말로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을 뜻합니다. 세계 1차 대전때부터 조성된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이 전쟁에 나가있을때, 아내들과 부녀회에서 만들어 전장에 보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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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년 2월 15일 뉴질랜드 영어캠프 학교정규수업&ESOL수업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영어캠프 입니다 몇일동안 그렇게 아이들의 속을 썩이던 날씨가 오늘은 활짝 개었습니다 드디어 제대로 된 뉴질랜드의 여름으르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 오늘은 전에 예고했던 대로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카메라를 보자 마자 웅성웅성하는 아이들을 달래고, 긴장해서 표정이 굳은 아이들을 위해 카메라 뒤에서 열심히 웃겨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가위바위보를 통해 순서를 정한 후, 한명씩 나와 저번주에 썼던 '나의 어머니' 란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수줍지만 큰 목소리로 또박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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