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미대들의 경우 내신, 수능성적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됩니다.
국내 랭킹이 높은 학교일수록 실기반영비율보다 성적반영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좋은 실력이 있다 하더라도 불합격하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해외 대학의 경우에도 내신반영 비율이 높은 곳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내신평가비율이 낮은 학교들 중 명문대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담 후 본인 현재 상황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 내신관리와 포트폴리오 준비, 영어공부를 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수능공부로 3~5과목 이상을 공부로 소비해야 하는 국내입시와는 달리 해외입시의 경우 내신관리를 제외한 아이엘츠, 토플 등의 영어공부만 추가적으로 더 한다면 국내미대보다 상위 랭킹의 해외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지원일 및 실기고사 일정을 감안한다면 영국, 미국, 캐나다 기준 한국과 대부분 동일하게 매해 12월 ~ 1월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해외 대학들 중 지원 데드라인이 3~4월까지 가능한 곳들도 있기 때문에 지원시기 관련하여 꼭 전문가의 크로스체크가 필요합니다.